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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

[트레킹] 강릉 선자령 풍차길: 초원과 숲, 바람이 어우러진 고원 트레킹

by redsnow 2025. 5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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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강릉의 선자령 풍차길은 탁 트인 초원과 울창한 숲길, 그리고 이국적인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순환형 트레킹 코스입니다. 해발 1,157m의 선자령 정상까지 완만한 경사로 이어져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으며,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가득해 힐링 산책로로 제격입니다.


📍 코스 개요

  • 코스명: 바우길 1코스 – 선자령 풍차길
  • 시작/종점: 대관령마을휴게소 (순환형)
  • 총 거리: 약 12km
  • 소요 시간: 약 4시간 30분
  • 난이도: 중하 (출발점 해발 850m, 정상 해발 1,157m)
  • 특징: 풍력발전기, 양떼목장, 동해전망대, 울창한 숲길 등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

🗺️ 코스 설명

  1. 출발: 대관령마을휴게소에서 시작하여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지나 코스에 진입합니다.
  2. 초원과 풍력발전기: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걷다 보면 양떼목장과 53기의 하얀 풍력발전기가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.
  3. 선자령 정상: 해발 1,157m의 선자령 정상에 도달하면 백두대간의 능선과 동해의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  4. 동해전망대: 하산 길에는 동해전망대를 지나며 강릉 시내와 동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.
  5. 복귀: 완만한 내리막 숲길을 따라 다시 대관령마을휴게소로 돌아옵니다.


🚗 교통편 및 주차 정보

  • 자가용:
    • 주소: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-104 (대관령마을휴게소)
    • 주차: 대관령마을휴게소 주차장 이용 가능 (무료)
  • 대중교통:
    • 버스: 횡계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관령양떼목장행 버스 이용 (140분 간격 운행)

💡 트레킹 팁

  • 복장: 고지대 특성상 바람이 강하므로 바람막이와 긴팔 옷을 준비하세요.
  • 장비: 편안한 트레킹화와 모자, 선글라스를 착용하고,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세요.
  • 음료: 물과 간단한 간식을 지참하여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하세요.
  • 주의사항: 코스 중간에 매점이나 식수대가 없으므로 출발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세요.

🌿 맺음말

선자령 풍차길은 초원과 숲, 바람이 어우러진 고원 트레킹 코스로,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가득해 힐링 산책로로 제격입니다. 탁 트인 전망과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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